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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졸업생 후기

[교환학생] ASU 임하늘(현재 동국대학교 재학중)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 3학년에 재학중인 임하늘이라고 합니다. 미국에서 교환학생으로 건너와 Angelo State University에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교환학생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을 주고자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교환학생의 역량을 충분히 끌어낼 수 있는지의 여부는 대학교의 환경과 조건이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대학선정이 가장 큰 고민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러한 역량을 충분히 끌어낼 요소들을 갖춘 Angelo State University(이하 ASU)를 선택하였고, 교환학생을 생각하는 분들께 ASU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미국의 대학교를 선정해야 함에 있어서 우선적으로 생각해야 될 2가지는 어학 실력 향상과 미국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환경, 미국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는 여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ASU는 이러한 조건을 모두 갖추었다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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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학실력과 문화체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다!

대다수 교환학생들이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는 목표가 어학실력 향상과 미국문화를 접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ASU에서는 이 두 가지 목표를 모두 이룰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첫번째로 카이알파(Chi alpha)라는 동아리를 꼽을 수 있습니다. 이 동아리는 기본적으로 기독교 동아리이지만 동아리 그룹원들이 대부분 친절하고 교환학생들을 많이 도와줍니다. 저의 경우 공항에 도착했을 때 이 친구들이 마중 나와 학교까지 데려다 주었으며 월마트도 데려다 주어 생필품을 쉽게 살 수 있었습니다. 이 동아리에는 Life group이라는 소모임이 있는데 일주일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모여 친목을 다집니다. 저도 이 그룹에 들어 어렵지 않게 미국인 친구들을 사귈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사귄 친구들과 지속적인 만남과 대화를 통해 배우고 있는 영어 회화 어구들을 쓰며 실력 또한 꾸준히 늘릴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로 어드벤쳐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gym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운동과 여행을 결합시킨 프로그램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저의 경우 palo duro canyon이라는 곳으로 요가와 자전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미국인 친구들과 대화는 물론 canyon 이라는 미국의 독특한 자연환경 속에서 산악지형에서 자전거를 타고 능선 위에서 요가를 하는 등의 체험을 하여 미국의 문화를 직접 느낄 수 있었고 재미있는 활동을 하여 보람찬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학실력은 그 쓰임 빈도가 많을수록 향상된다 할 수 있습니다. 또 배움에 있어 즐거움이 더해진다면 배움의 속도가 빨라집니다. 따라서 영어를 많이 쓸 수 있고 즐거움을 많이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가득한 ASU에 교환학생으로 오길 선택했다면 그 선택은 후회 없는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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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최적화된 적응 여건 ? 한국인 멘토와 동료들

ASU가 가진 주요한 특징은 실질적인 도움을 주시는 한국인 교수님과 서로가 기댈 수 있는 한국 학생들이 있다는 점입니다. 한국인 교수님들께서 한국 교환학생들을 담당하시며 저희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시고 있습니다. 우선 미국에 와서 어떤 자세로 살아가야 할 지 등의 실질적인 조언을 해주십니다. 또한 유학을 먼저 한 선배로서 교환학생들의 힘든 점을 잘 아시고 상담 등을 통해 그 부분을 잘 헤아려 주십니다. 아울러 학생들은 머나먼 타국 땅에 와서 자칫 외로울 수 있는 힘든 때에 든든한 버팀목과 위로가 되어줍니다. 또 교환학생으로서의 공통된 고민들을 품고 있기 때문에 서로간의 대화를 통해 미국에서 마주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해결방법을 모색하고 교환학생으로서 범할 수 있는 실수들을 줄여나갈 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 한달 간 적응하는데 많이 힘들었지만 교수님들과 이야기하고 친구들과 고민을 공유하며 고통의 무게를 나눠 졌기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제 글이 교환학생을 하게 될 대학을 선택하는 데 있어 유용하게 쓰여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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