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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졸업생 후기

[재학생] ASU재학생 김승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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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의 가장 큰 장점은 비용이다. In-state fee가 적용되기 때문에 한국 대학등록금과 별 차이가 없다. 다른 미국 국제 학생등록금에 비하면 정말 저렴하다. 이 부분은 부모님도 참 마음에 들어 하셨던 부분이다. 등록금이 다른 미국대학보다 저렴하다고 해서 수업의 질이 떨어지거나 관리가 소홀한 것은 절대 아니다. 발표, 토론식 수업,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 수업, 능동적인 수업이 진행된다.
ASU는 국제 학생들을 품을 준비가 되어있다. 나 역시 샌 엔젤로에 도착한 순간부터 국제교류처(CIS)의 도움을 꾸준히 받고 있다. 출국 전 수업 어드바이징부터, 공항 픽업, 월 마트 장보기, 은행계좌설립뿐만 아니라 수업OT, welcoming/farewell party, 샌 앤젤로 안에 관광지 방문, 이벤트 라이딩에서, 더 나아가 텍사스 내에 다른 주요도시 샌 안토니오, 샌 마르코스, 오스틴 여행까지… 나의 텍사스 유학생활을 더욱 풍요롭고 만족스럽게 만들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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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한국에서 보는 San Angelo는 소도시라고 생각되어서 생각해서 오기 전 걱정을 많이 했었다. 하지만 오고 나서 보니 여긴 뉴욕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없는 게 없는 도시였다.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호의적인 사람들, 호스트 패밀리, 홈 파티, 학교 안에서의 여러 이벤트. 이러한 소소한 일상들에서 인간적인 모습에 더욱 응원 받고 감동 받을 것이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텍사스 엑센트 때문에 텍사스로 유학 오는 걸 꺼리는 사람들이 있다. 내 주변에서도 ‘텍사스로 갈꺼면 왜 미국유학을 가냐’고 물은 친구도 있었다. 하지만 여기 ASU에서 심하게 텍사스 억양을 쓰는 교수나 학생들은 거의 없다. 이 부분은 전혀 걱정 할 필요가 없다.
친구들이 나에게 가장 많이 묻는 질문은 “영어 많이 늘었어?”이다. 실제 미국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속어, 상황에 맞는 말, 생활 속 많은 단어들, 그리고 내가 잘못 알고 있었던 단어와 문장의 강세를 배울 수 있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미국문화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사람들과 소통하는 방법, 넓은 안목, 다양한 인종의 이해, 모든 이와 친구가 될 수 있는 친밀함, 그리고 자신을 드러내는 당당함, 개인의 매력을 알고 뽐내는 자신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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